충북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으로 창업의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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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농업인, 스마트팜으로 창업의 꿈 키운다

- 충북농업기술원,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과정’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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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영농을 꿈꾸는 청년농업인을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영농 전반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작물 재배 이론 △연구용 작물 생육 관찰 △작물 생육 전주기 현장실습 △선도농가 현장 견학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영농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충북농업기술원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에서 진행되는 현장 중심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제 스마트팜 운영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토마토, 하반기에는 교육생이 선택한 작목을 직접 재배하며, 스마트팜 기반 영농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충북에 거주하며 영농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6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이다. 신청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누리집(https://ares.chu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팜 영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양한 작목을 직접 재배하며 경험을 쌓아, 자신의 영농 방향을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교육과정은 2025년 첫 운영 당시 1기 교육생 19명을 배출하며 스마트팜 분야 청년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2기 과정은 청년농업인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가 기대된다.

사진 - 충북도, 청년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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