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엔 고향사랑, 영암은 ‘덤’…답례품 증량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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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엔 고향사랑, 영암은 ‘덤’…답례품 증량 이벤트 눈길

- 2월 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대상
- 한우·쌀·고구마·김치 등 명절 인기 품목 ‘푸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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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더 넉넉한 혜택을 제공하는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영암군은 오는 2월 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증량 이벤트 ‘설엔 고향사랑, 영암은 덤으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기부’를 구호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영암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답례품 몰에서 이벤트 대상 상품을 선택하면, 기존 구성보다 양을 늘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설 명절 수요가 높은 축산물과 농산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증량 혜택이 제공돼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증량 대상 품목은 ▲삼겹살·등갈비·목살 1kg 구매 시 200g 추가 증량 ▲다향오리훈제세트 7팩 구매 시 훈제오리 200g 증량 ▲신동진쌀·새청무쌀 10kg 구매 시 새청무쌀 1kg 증량 ▲남도미가 포기김치 4.5kg 구매 시 500g 증량 ▲김의준 꿀고구마 6kg 구매 시 2kg 증량 등이다.

영암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형 고향사랑기부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로 보내주신 정성에 푸짐한 답례품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영암을 위해 기부하고, 영암의 따뜻한 정과 풍성한 농특산물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재정 확충의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 영암군 설엔 고향사랑 이벤트 홍보물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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