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맑은미술제’는 평생을 지역 예술 발전에 헌신한 고(故) 이학동 화백의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어린이·청소년 미술 축제로, 올해로 5회를 맞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미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이번 미술제에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405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역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84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돼 관람객들을 만난다.
입상작 전시는 1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들은 아이들 특유의 순수한 시선과 자유로운 상상력, 개성 넘치는 표현이 고스란히 담긴 회화 작품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맑은 감동과 신선한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은 1월 24일(토)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상장 수여 형식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마술 공연을 마련해 수상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미술제를 주최·운영하는 김예지 화가는 "405명의 아이들이 작품을 통해 보여준 예술적 열정과 가능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입상작 전시라는 특별한 경험이 미래의 화가를 꿈꾸는 새싹들에게는 든든한 발판이 되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맑은미술제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맑은미술제’를 통해 시상식 현장과 전시 작품을 공유하며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C & I Atelier(061-336-7070)로 하면 된다.
사진1.2 - 제5회 맑은미술제 시상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