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택의료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의사·간호사의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장기요양 및 돌봄서비스 연계 강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소하지 않고도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가족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재택의료 기반의 통합돌봄 모델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재택의료 모델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목포시는 향후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목포시-목포시의료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 협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