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김순덕 상임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기부가 공주를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성복 전임 회장도 "내 고향 공주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공주 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재경공주향우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공주시에 꼭 필요한 분야에 사용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2026년 기부금부터는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1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공제가 이뤄졌으나, 2026년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에 대해서도 44%의 세액공제가 신설돼 기부자의 부담이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고맛나루 쌀, 공주페이, 공주밤, 알밤한우, 밤파이 등 총 50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공주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출향 인사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효과적인 활용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재경공주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