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는 신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시설로, 단기간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영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에는 공동 실습 농지와 시설하우스, 작업장 등 농업 교육에 필요한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예비 귀농인이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21세대로, 기숙형 원룸 12세대와 단독주택형 9세대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함평군으로 전입한 지 6개월 이내인 자 또는 함평 이주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이다.선발된 입교생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센터에 거주하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작목 선택부터 영농 기술, 농촌 생활 전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교육을 통해 농촌 정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함평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함평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장차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함평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전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