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산시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상수 이사장과 채종병 센터장을 비롯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사단법인 전환 경과보고 △법인 설립 등록 완료 기념 증서 전달 △사단법인 출범 선언문 낭독 △센터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 운영체계의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단법인 전환은 자원봉사 활동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센터는 재정 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발굴·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단법인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중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사단법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자원봉사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7월 새마을회 위탁운영으로 출범한 이후, 2007년 1월부터 혼합 직영 체제로 운영되며 지역 자원봉사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사단법인 전환을 계기로 시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 중심의 자율적 자원봉사 문화 정착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사단법인 출범은 단순한 조직 형태 변경을 넘어,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향후 재난·안전, 복지, 환경,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사진 - 사단법인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공식 출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