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 네 번째 ‘사랑의 기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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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 네 번째 ‘사랑의 기증’ 실천

-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위해 굿윌스토어에 의류·생활용품 전달…100년 여성봉사 정신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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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은 지난 1월 15일,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증 캠페인을 통해 모은 의류와 생활용품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본점(서울 송파구 새말로10길 19)에 전달했다.이번 물품 기증은 서울한강클럽이 네 번째로 진행한 나눔 행사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생활필수품을 십시일반 모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호선 국제소롭티미스트 서울한강클럽 회장(더사랑방문요양센터 대표)을 비롯해 김정돌 초대회장(사단법인 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회장), 박상숙 제2대 회장(㈜한상푸드 대표), 홍영희 회원(평촌이래요양보호사교육원 대표), 백경숙 회원(㈜대현엠엔에스 이사), 신명숙 회원(타파웨어 강동점 대표) 등 임원진과 회원들이 함께했다.회원들은 물품 전달 후 굿윌스토어 매장과 근무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장애인 근로자들의 자립 현장을 확인하고,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응원을 전했다. 현장에서 회원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국제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UN에 소속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여성 봉사단체로, 지난 100여 년간 전 세계에서 여성과 소녀, 소외계층의 교육과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재 전국 43개 클럽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협회 차원에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특히 김정돌 서울한강클럽 초대회장은 2015년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에 입회한 이후,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천해 현재까지 총 4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지급 누계액은 3,550만 원에 달한다. 또한 2013년부터는 (사)바르게살기운동 송파구협의회 삼전동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위기가정, 독거어르신, 조손·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왔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의와 청소년 멘토링에도 헌신해 왔다.

한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가치 실현형 매장이다. 현재 송파·강동·양천·마포·은평 등 서울 지역과 인천 남동점, 안양점, 가평점, 마석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장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로 사용되고 있다.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의 물품 기증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물품 기증 및 후원 관련 문의는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홈페이지 또는 국번 없이 1644-9191로 하면 된다.

사진 - 국제소롭미스트 서울한강클럽, 굿윌스토어에 네 번째 후원물품 전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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