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머리 맞댄 예산군 지역사회보장… 2026년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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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머리 맞댄 예산군 지역사회보장… 2026년 준비 본격화

- 7개 실무분과 회의 열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점검·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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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산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26년 제1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현황과 향후 보완 과제를 점검했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생명존중, 미래인재, 젠더문화, 통합사례관리, 장애인, 읍면협의체, 총괄분과 등 총 7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관계자와 공공부문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협력 기구다.이번 회의에서는 실무분과 위원과 세부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추진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별 성과와 개선 필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각 분과별로 현장에서 체감한 정책 효과와 운영상 어려움이 공유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계획 점검을 넘어, 향후 지역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복지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오윤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민과 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인 점검과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의가 그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실무분과별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보완·발전시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실무분과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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