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영농기 앞두고 주민편익사업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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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영농기 앞두고 주민편익사업 ‘속도전’

- 225건·76억 원 규모 조기 발주… 군민회관서 합동집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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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영농기 이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농업 기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편익사업 조기 발주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군은 이달 30일까지 장성군민회관에서 ‘주민편익사업 조기 발주를 위한 합동집무’를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설계와 행정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집무는 농번기 이전에 생활 기반시설과 영농 여건 개선 사업을 조속히 시행함으로써 사업 효율을 높이고 군민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사업은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농로 개선 등 총 225건으로, 총사업비는 76억 3800만 원에 달한다.합동집무에는 군 건설과와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투입됐다. 이들은 주민들과 함께 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형과 이용 실태를 반영한 최적의 시공 방법을 검토해 설계도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군은 합동집무 기간 내 설계도서 작성을 완료하고, 2월부터 공사 계약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이후 2~3월 중 본격적인 사업 발주와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지난 15일 합동집무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편익사업인 만큼 설계를 적기에 마무리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장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김한종 장성군수 합동집무 현장을 찾아 공직자들을 격려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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