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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성군은 배수펌프장 설치와 교량 신설, 하천 정비를 핵심으로 한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사업에는 국·도·군비를 포함해 총 287억 78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지 4.45ha와 농경지 5.18ha에 대한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오는 8월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사전 검토와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중순 공사를 발주하고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2027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극한 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선제적이고 확실한 자연재해 대응을 통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장성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장성군 평산1지구 침수 피해 예상지역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