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기계 임대 ‘숨통’… 한빛원전 상생 지원으로 현장 체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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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기계 임대 ‘숨통’… 한빛원전 상생 지원으로 현장 체감도 높인다

- 영광 한빛원자력본부, 관리기 10대·굴착기 1대 기탁
- 해제면 임대사업소 배치… 농업인 부담 완화·안전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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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로부터 범용 관리기 10대와 농업용 굴착기 1대를 지원받아 해제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농기계 지원은 한빛원자력본부가 무안군과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추진한 것으로,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장비 위주로 구성됐다. 군은 임대용 농기계 확충을 통해 농번기 장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의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농기계 구입 비용 상승과 고령화로 인해 개별 농가의 장비 보유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탁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관리기와 굴착기는 밭작물 재배와 농로·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도가 높아 임대 수요가 꾸준히 많은 장비다.무안군은 이번 지원으로 농기계 임대 수요가 높은 해제면을 비롯한 인근 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효율을 높여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농업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농기계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비 확충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한빛원자력본부 기탁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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