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공공디자인·경관 분야 전문가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립기념관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국가적 의미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방문객에게 정돈되고 품격 있는 첫인상을 제공할 수 있는 진입경관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무분별하게 설치된 기존 옥외광고물로 인해 훼손됐던 경관을 개선하고, 색채·서체·형태 등을 통일한 공공디자인 적용을 통해 진입로 전반의 시각적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콘셉트와 단계별 정비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천안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디자인을 보완한 뒤, 향후 제작 및 설치 단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립기념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상징성 있는 공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독립기념관은 천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공간인 만큼, 진입 경관 역시 그 위상에 걸맞게 정비돼야 한다”며 "공공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옥외광고물 개선을 통해 정돈되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공공옥외광고물 개선사업 중간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