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안심지기’ 앱, 시민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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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심지기’ 앱, 시민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 위치 공유부터 긴급 구조까지… 5년간 1,261건 구조 요청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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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서산시 안심지기’ 앱이 실질적인 생활 안전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한 ‘서산시 안심지기’ 앱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앱은 가족 간 실시간 위치 공유를 비롯해 위험 지역 설정, 귀가 시간 설정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안전 관리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위급 상황에서 구조 요청 버튼을 누를 경우,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위치를 즉각 파악하고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필요 시에는 경찰과 구조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현장 대응에 나서는 등 긴급 상황 대응 체계도 구축돼 있다. 이 같은 기능을 통해 안심지기 앱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현장 안전 대응 시스템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평가다.이와 함께 앱을 통해 날씨 정보, 기상특보, 미세먼지 농도, 버스 정보 시스템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도 함께 제공돼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서산시 안심지기’ 앱 가입자는 9,984명에 달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총 1,261건의 구조 요청이 접수·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앱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김명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서산시 안심지기 앱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더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산시 청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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