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번 지원은 쌀 산업을 영암군 농업의 핵심 축으로 보고, 불안정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지급 기준은 재배면적 1ha당 64만 원으로, 농가당 최대 2ha까지 지원된다.군은 최근 비료·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 변동성 확대, 잦아진 기상이변 등으로 벼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실질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이번 대책비를 마련했다. 특히 일괄 지급 방식을 통해 농가가 영농자금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성을 높였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쌀 생산 중심의 지역 농업 구조를 고려할 때 벼 재배 농가의 안정은 곧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영암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암군은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과 함께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 쌀 판로 확대, 농가 경영비 절감 정책 등을 병행 추진하며 쌀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사진 - 영암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