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인, 내년 금산에 모인다…국제오픈대회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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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인, 내년 금산에 모인다…국제오픈대회 유치 확정

- 제11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20개국 2,500여 명 참가…지역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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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이 국제 규모의 태권도 대회를 유치하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금산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11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MBC(사장 진종배),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엠비씨(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이사장 김영근)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금산군은 대회 개최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과 홍보를 맡고, 주최 측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회는 내년 8월 중 5일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20개국 2,5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 대회 유치를 통해 방송과 언론 노출이 확대되면서 자연스러운 금산군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세계인삼수도’로 알려진 금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대외 위상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숙박과 외식 등 지역 소비 증대를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큰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발판으로 관광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진 - 제11회 대전엠비씨(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업무협약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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