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로 섬 여행 편의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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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반값 관광 택시’로 섬 여행 편의 대폭 향상

- 자가용 없이도 완도 구석구석 관광 가능…군 지원으로 절반 요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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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완도 관광 택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완도 관광 택시’는 자가용이 없는 관광객도 택시 기사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안내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택시 기사들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문화와 관광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체도(육지)권 관광객은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에서, 도서 지역 관광객은 청산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요금은 체도권 기준으로 2시간 5만 원, 3시간 7만 원, 5시간 10만 원이며, 청산면은 1시간 5만 원, 2시간 7만 원이다. 이 중 50%는 완도군이 지원해, 관광객 부담을 절반으로 낮췄다.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최소 2일 전까지 ‘완도 관광택시’(☎061-555-8582)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반값 관광 택시를 통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완도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운행 요금과 서비스 내용은 완도군청 누리집 ‘문화관광-테마/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완도 반값 관광 택시 이용 안내 이미지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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