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친환경농업대상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저탄소 농업 기반 확충, 안전성 관리 강화, 인증 품목 다양화, 시책사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광양시는 ▲친환경농업인 교육을 통한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확대 ▲학교급식 계약재배와 청년농 육성 등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확충에 주력해 왔다.
올해 1월 기준, 광양시는 1,562농가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인증면적 2,382ha(유기농 1,603ha, 무농약 779ha)를 기록했다. 이는 경지면적 대비 전국 1위이며, 벼 외 작물 인증면적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특히 저탄소 농산물 신규 인증은 2024년 2농가 0.4ha에서 2025년 295농가 126ha로, 무려 147배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메이플워터 수입 증가에 대응해 고로쇠 220ha를 전국 최초로 친환경 인증한 성과도 주목된다.
이번 평가를 통해 광양시는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광양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저탄소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전남 친환경농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