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날 김 지사는 신년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급속한 고령화와 사회 양극화에 더해, 이제는 재난 수준으로 다가온 기후변화까지 겹치며 사회복지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현장의 사회복지인 여러분이야말로 충남 복지의 중심이자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이 계시지 않으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다”며 "새해에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특히 김 지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복지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며 "충남도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는 한편, 충남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과 현안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한 참석자는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언급하고 동반자 역할을 강조한 도지사의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며 "올해도 도와 현장이 함께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도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 강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복지 충남’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사진 - 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