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찾아가는 연주회’는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주시립합창단이 관내 학교, 병원, 경로당 등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장소를 직접 방문해 합창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신청 기관의 일정과 장소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올해 총 3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공주시립합창단 단원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도 함께 참여해 합창과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공연 프로그램은 가곡과 민요를 비롯해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여기에 단원들의 독창과 중창 무대를 더해 합창단의 전문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이번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문화 소외 지역에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도시 공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주회 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희망 기관은 공주시립합창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뒤 공연 일정과 장소를 협의하면 된다.공주시 관계자는 "무대가 시민을 찾아가는 이번 연주회가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예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공주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연주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