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공주시는 2026년 시정 화두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제시했다. 이는 달리는 말이 말굽을 멈추지 않듯, 멈춤 없는 시정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식품안전 연구개발(R&D)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BRT)를 본격 추진한다. 여기에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가속화, 신(新) 5도2촌 정책과 온누리 공주시민 정책 확대를 통해 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선다.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제2금강교 건설과 지식산업센터 조성, 국도 23호(신공주대교) 연결로 설치 등을 통해 교통망과 산업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공주밤 명품화와 판로 다변화를 추진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구현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경로당 확대 구축, 유관순교육관 건립, 행복누림(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아울러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금강(어천~죽당) 국가정원 조성, 백제문화촌과 백제문화전당, 공주산림레포츠파크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사계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최원철 시장은 "2026년은 공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세밀하게 점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상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