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번 사업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용보험법」 제70조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는 경우 월 30만 원의 장려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최대 6개월로, 육아휴직 기간 중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방법과 구비 서류 등 세부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www.brc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산업전략과(☎041-930-2293)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장려금 사업을 통해 여전히 낮은 남성 육아휴직 참여율을 개선하고, 육아가 특정 성별의 역할이 아닌 부모 공동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한편 보령시는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청년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지원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청년센터 이전 및 개관 ▲지역 정착 프로그램 운영 ▲청년 관계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지역 내 장기 정착과 사회적 연결 강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취업과 창업 지원도 확대된다. 사회 진입 단계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취업 생활비 지원 ▲청년 어학 단기 집중 교육 ▲청년 창업 임대오피스 지원 ▲청년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육아는 부모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일자리·교육·참여를 아우르는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보령에서 삶의 기반을 만들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보령시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