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가 읍면으로 간다” 홍성군, 2026년 새해 군민 소통 순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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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읍면으로 간다” 홍성군, 2026년 새해 군민 소통 순방 돌입

- 하루 2개 읍면 방문… 군정 운영방향 공유·주민 건의사항 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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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읍·면 순방에 나서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본격화한다.군에 따르면 홍성군은 지난 9일부터 관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하루 2개 읍·면씩,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시작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읍·면 순방은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함께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 대강당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이 2026년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홍성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이 상영된다. 이후 군수가 직접 참석해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한다.

각 읍·면별로 약 10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지역 개발, 농업·복지 정책, 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부서별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이나 관계 기관 협조 등으로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순방은 군정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읍·면 순방은 ▲9일 홍성읍·구항면을 시작으로 ▲12일 광천읍·갈산면 ▲13일 홍북읍·서부면 ▲14일 장곡면·은하면 ▲15일 홍동면·결성면 ▲16일 금마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순방을 통해 수렴된 군민 의견을 향후 군정 운영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 주민과의 대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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