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겨울빛 꺼지고 ‘안전 정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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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 겨울빛 꺼지고 ‘안전 정비’ 들어간다

– 조형물 철거·관광인프라 개선 위해 2월 2일까지 임시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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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막을 내리면서 함평엑스포공원이 안전 확보를 위한 임시 휴원에 들어간다.함평군은 겨울빛축제 종료에 따라 축제 조형물 철거와 시설물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을 임시 휴원한다고 밝혔다.휴원 기간 동안 공원 전역에서는 겨울빛축제와 관련된 대형 조형물과 조명 시설 철거 작업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크레인과 트럭 등 각종 중장비가 수시로 출입할 예정이어서, 일반 방문객의 안전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군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조형물 해체에 따른 낙하물 사고 ▲중장비와 보행자의 접촉 사고 ▲작업 동선과 관람 동선 혼재로 인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원 출입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임시 휴원 기간에는 식물전시관, 추억공작소, 나비곤충생태관, VR체험관 등 공원 내 주요 전시·체험시설도 모두 휴관한다.

조형물과 조명 철거가 완료된 이후에는 ‘함평엑스포공원 관광인프라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공원의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황소의 문·나비의 문 교체 ▲보행로 정비 ▲친수공간 개선 등 방문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사업들이 포함돼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며 "조형물 철거와 관광인프라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함평엑스포공원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함평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서 엑스포공원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사진 - 함평 겨울빛축제 전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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