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청년에게 ‘행정 현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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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년에게 ‘행정 현장’ 문 연다

-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인턴제’ 첫발… 실무 경험·경력 쌓을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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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행정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인턴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함평군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미취업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해 경력 형성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인원은 1명으로,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련 신청 서류를 구비해 함평군청 인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 1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10개월간 군 소속 기관에 배치된다. 근무 기간 동안 청년인턴은 ▲군 정책 및 사업 홍보 ▲청년 및 주민 대상 프로그램 기획 ▲행정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 실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청년인턴제는 단순 보조 인력 운영을 넘어, 청년의 시각을 행정에 반영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은 행정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공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향후 취업이나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청년인턴제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과 청년 간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년인턴제와 관련한 자세한 모집 요강과 제출 서류 등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함평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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