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의 바통 터치… 곡성군4-H연합회 새 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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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의 바통 터치… 곡성군4-H연합회 새 시대 열다

- 정민혁 제61대 회장 취임, 스마트 농업·현장 중심 조직 혁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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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곡성군4-H연합회 제60대·61대 임원 이취임식

곡성군 청년 농업인 조직인 곡성군4-H연합회가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곡성군은 지난 8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곡성군4-H연합회 제60대·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창모 곡성군 부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요순 곡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 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청년 농업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제60대 권형택 회장이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제61대 회장으로 정민혁(오산면)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정민혁 신임 회장은 2025년 곡성군4-H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회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인물로, 회원 간 신뢰와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권형택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마을 가꾸기 봉사와 영농 현장에서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렸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연합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정민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회원들이 다져 놓은 탄탄한 기반 위에서 기후 위기와 스마트 농업 전환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회원 모두가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농업인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롭게 출범한 곡성군4-H연합회 임원진이 곡성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제61대 곡성군4-H연합회 임원진은 ▲회장 정민혁 ▲수석부회장 양이준(곡성읍) ▲차석부회장 홍유근(석곡면) ▲차석여부회장 임소희(곡성읍) ▲사무국장 노민수(입면) ▲감사 허청·구하준(겸면)으로 구성됐다.곡성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기술과 스마트 농업을 실천하며, 미래 농촌을 이끌 청년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청년 농업인 학습단체다.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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