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번 사업은 소록도 나눔연수원을 전국 자원봉사자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평생 실천해 온 봉사의 가치를 교육과 체험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확장 사업은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336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며, 기존 연수원을 수평 증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2,84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300석 규모의 대강당을 비롯해 8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22실, 기념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28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 63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헌신과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공간 조성”이라며 "준공 이후에는 체계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 인재 양성과 글로벌 리더 육성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고흥군,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확장사업’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