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년·귀농인 ‘농업 멘토링 현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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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귀농인 ‘농업 멘토링 현장’ 연다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가자 모집… 2월 10일까지 5개 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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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농가 현장에서의 밀착형 실습을 통해 농업기술은 물론 창업 역량까지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모집 대상은 연수생과 선도농가로, 총 5개 팀(연수생 10명)을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0일까지다.연수생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 ▲귀농 5년 이내 농업인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만 40세 미만 청년 ▲공인기관 귀농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한 예비 귀농인 등으로, 이 가운데 한 가지 이상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선도농가는 지역 내 신지식농업인, ICT 활용 농가, 농업명인, 농업마이스터, 창업농업경영인 등으로, 5년 이상 영농경력과 전문 기술, 교육 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가 대상이다. 특히 초보 귀농인을 지도하는 경우에는 3년 이상 영농경력을 가진 귀농인도 선도농가로 참여할 수 있어 참여 폭을 넓혔다.교육은 3개월에서 최대 7개월간 진행되며, 하루 4시간 기준으로 월 최대 80시간 이내에서 실습이 이뤄진다. 출결 관리는 스마트폰 출석관리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며, 단순 노동 위주의 작업이 아닌 작목별 핵심 기술 습득과 농업 창업 준비에 중점을 둔다.

참가자에 대한 지원도 실질적이다.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 선도농가에는 연수생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의 교육지원비가 지급된다. 단, 월 실습일수 10일 이상을 충족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경험 많은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교육 모델”이라며 "농업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과 귀농인이 영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61-350-4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영광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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