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31개 축종별 맞춤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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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1개 축종별 맞춤 지원 본격화

악취 저감부터 한우·양돈·양봉까지… “환경·품질·소득 3박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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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 축산분야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이달 23일까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산농가 보조사업’은 축종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장성군은 △축산농장 악취저감제 지원 △한우 증체율 향상 지원 △양돈농가 사양 관리 개선제 지원 △가금류 칼슘 첨가제 지원 △꿀벌 기자재 지원 등 총 31개 세부 사업을 마련해 축산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

특히 축산농장 악취 저감과 사양 관리 개선 등 환경 친화형 사업 비중을 확대해,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한우·양돈·가금·양봉 등 주요 축종에 대한 생산성 향상 지원을 통해 축산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보조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성군은 2월 중 축산·농촌·산림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이후 교부 신청을 받아 연말까지 보조금 지급과 정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축산분야 보조사업은 환경 친화형 축산농장을 확대하고, 축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청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장성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장성군 축산농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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