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최근에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참여도 눈에 띄게 늘었다. 새한플러스(대표 김원만)가 10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박경재) 500만 원, ㈜풍산사료(대표 김성우) 300만 원, 첨단장성향우회봉사단(단장 문태병) 180만 원, 고려조 삼계탕(대표 황필조)과 남도가식품(대표 김중구)이 각각 100만 원을 보태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모인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현금 기부뿐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장성군에 전달했고, 순흥건설(대표 안종완)은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동화전자종합농공단지협의회도 전기장판 30개를 기부하며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읍·면 단위의 나눔도 활발하다. 삼계면에서는 한준그룹(대표 이승준)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상무대교회 200만 원, 박충렬 상도2리 이장 100만 원, 김삼여 씨 20만 원, 김광주 씨 13만 원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졌다. 삼계면 주민자치회는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웃을 향한 마음은 물품 기부로도 전해졌다. 김병수 노인회장은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증했고, 삼계면 출신 김석 광주기독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웃과 가진 것을 나누는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기부금과 기탁품은 도움이 절실한 군민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사진 - 장성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