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번 협약은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RISE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리빙랩을 조성해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지역 문제 해결을 교육·연구·실증으로 연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한 교육·연구·실증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대학의 교육 과정과 지역 현장을 연결한 학생 참여형 교육·실습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대학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마을 단위 에너지 전환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서 도출되는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형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제도화 방안 마련 등에도 공동으로 협력한다. 단순한 연구 협력을 넘어, 현장에서 검증된 성과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천형 RISE 사업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강대흥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지역 현장과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의 학습 성과와 실증 결과가 지역 정책으로 확산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실마을복지영농조합법인 홍길식 대표도 "동신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지역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마을이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현장으로서 RISE 사업의 실효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동신대RISE-대실마을 협약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