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내일을 설계하다…대학·지역이 함께 만든 ‘부여 NEXT’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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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내일을 설계하다…대학·지역이 함께 만든 ‘부여 NEXT’ 성과 공유

- 충남도립대 라이즈 사업단–부여군, 책 문화·취‧창업 프로젝트 성과 점검 및 지속 협력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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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이 부여군과 손잡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여롯데리조트 금동룸에서 ‘부여군–충남도립대학교 지역현안해결 사업(부여 NEXT)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추진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되짚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책 문화 여행 프로젝트’와 ‘취·창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사업 추진 결과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확산과 청년·주민의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 성과가 소개되며,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부여군청 관계자, 충남도립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해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는 ‘부여 NEXT’ 과제를 총괄하고 있는 충남도립대학교 김주희 교수의 지역현안해결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보고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서인석 부여군청 팀장이 ‘책 문화 여행 프로젝트’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파급 효과를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사업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와 향후 확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또한 사업 참여자인 송지안, 최선진 참여자가 직접 참여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성장 경험과 지역에 대한 인식 변화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역할 정립, 협력 체계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종합 토론이 진행되며 워크숍의 깊이를 더했다.
송지안 참여자는 "라이즈 사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참여했지만, 충남도립대학교와 부여군이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지속돼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대준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 단장은 "이번 성과공유 워크숍은 지역의 미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부여군과 사업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라이즈 사업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지역이 동반자로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협력 모델을 재확인하는 한편, ‘부여 NEXT’가 지역 발전을 이끄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 성과공유 워크숍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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