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부터 전통주까지…영암농업대학 19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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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부터 전통주까지…영암농업대학 19기 교육생 모집

- 지역 특화 품목 집중 육성, 실무 중심 장기 교육으로 전문 농업인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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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영암농업대학 제19기 교육생을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영암농업대학은 지역 특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론과 현장을 결합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이끌어 온 전문 교육기관이다. 올해 제19기를 맞는 영암농업대학은 ‘무화과 과정’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 두 개 과정을 개설하고,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습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하는 등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무화과 과정’은 영암의 대표 특화 작목인 무화과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무화과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가공기술 등 생산부터 부가가치 창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재배 안정성은 물론 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농가 소득 다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 취득 과정’은 전통주 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통주 제조 이론 및 실습 ▲소믈리에 자격 취득 지원 교육을 제공한다. 전통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습을 동시에 강화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새로운 농업 소득원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영암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영암농업대학 교육 과정 및 지원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061-470-6590~6592)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암농업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무화과와 전통주 등 영암의 특화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배움과 도전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2025년 영암농업대학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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