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번 협의체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부여군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분절돼 있던 돌봄 서비스를 연계·조정해 ‘부여형 통합 돌봄’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박정현 군수를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장, 국민연금공단 공주부여지사장을 비롯해 의료·요양·복지 분야 기관장과 전문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돌봄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통합지원 시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 돌봄 사업을 위한 지역계획 수립 방향 ▲돌봄 대상자 발굴 및 통합 판정 체계 구축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 체계의 실질적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통합 돌봄 체계는 군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이 일상이 되는 부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사진
- 부여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정기회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