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충북도는 ‘2026년 충북여성인턴제’ 참여자를 오는 1월 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직업교육과 장기 인턴 과정을 통해 경력보유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 공공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이다.
충북여성인턴제는 2006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20년간 1,481명의 도내 여성을 지원해 왔다. 경력단절 여성의 공공분야 진입 모델을 제시한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턴은 일 7시간 근무,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다. 비교적 긴 근무 기간을 통해 실질적인 경력 형성이 가능하며, 인턴 종료 후에도 구직 등록, 취업 연계, 사후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안정적인 사회 재진입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미취업 상태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이고 공무원 채용 기준상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올해 모집 인원은 총 45명으로, 다음 3개 분야에서 선발한다.늘봄학교 행정지원: 도내 대규모 초등학교 늘봄학교 운영 및 행정 지원지역사회 복지지원: 여성·노인·장애인·가족·청소년 관련 공공 복지서비스 기관문화콘텐츠 기획지원: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문화원, 문화재단 등선발된 인턴에게는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직장 적응 멘토링, 사례관리, 현장 점검, 취업 준비 특강 등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조직 생활과 직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1월 27일까지 각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취업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평생 단 한 번 참여할 수 있는 충북여성인턴제를 통해 공공분야 실무 경험이라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보유여성들이 다시 고용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충북여성인턴제’ 참여자 모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