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날 간담회는 지난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언론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시민 편의 증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 ▲자원회수시설 준공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등을 꼽았다.
서산시는 2026년을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먼저 ‘풍요로운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과 신산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주요 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서산공항과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육성 기반을 다지고, 대산3확장·그린·충의·현대대죽2 산업단지 등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병행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걱정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 확대 운영, 장애인복지관 및 전용카페 건립, 산후조리비용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장애인 국민체육센터와 팔봉·지곡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체육 인프라도 대폭 강화한다.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등 문화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국보 승격과 명종대왕 태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서산의 역사 인물 선양 사업을 통해 종교·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일류 문화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오감만족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글로벌 치유테마빌리지,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등 서산만의 자연과 치유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지역 대표 축제 개최 등도 함께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비전있는 희망도시’를 위해 교통 편의, 생활 안전, 재해 예방을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 보호망을 구축한다. 회전교차로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바닥보행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고,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과 시민 안전 보험 운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든다.이 밖에도 수석·공림·예천3·잠홍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목표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2 - 2026년 새해 언론인과 대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