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오룡 출퇴근길 숨통 트였다
검색 입력폼
호남

남악·오룡 출퇴근길 숨통 트였다

- 무안군, 남악IC 진입도로 확포장 준공… 상습 정체 해소·신도시 접근성 대폭 개선

+
무안군이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를 잇는 핵심 관문인 남악IC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를 2025년 12월 31일부로 완료하며, 지역 교통 환경 개선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마련했다.이번 공사는 출퇴근 시간대마다 반복되던 극심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남악·오룡지구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교통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남악IC 진입 구간은 신도시 조성 이후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며 병목 현상이 상시화돼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곳이다.

무안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입, 기존 도로의 협소한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노후화된 포장 구간을 전면 정비했다. 아울러 차량 흐름을 저해하던 구조적 요소를 개선하고, 교통 안전시설을 보강해 도로 기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공사 완료 이후 현장에서는 체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눈에 띄게 완화되면서 통행 시간이 단축됐고, 전반적인 교통 흐름도 이전보다 한층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매일 겪던 정체가 줄었다”, "신도시 접근성이 확실히 좋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일형 무안군 건설과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남악IC 진입도로 정비를 통해 남악과 오룡지구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전반의 교통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상습 교통 정체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통량 변화에 맞춘 단계적인 도로 확장 및 정비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을 아우르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진 -남악IC 진입도로 확포장 준공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