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향우가 응답했다” 인천서 울려 퍼진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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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향우가 응답했다” 인천서 울려 퍼진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지 선언

- 인천호남향우회 신년인사회, 고향사랑 실천 다짐 속 광주전남 행정통합 ‘환영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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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천호남향우회 신년회

전라남도는 8일 인천제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인천호남향우회 신년 인사회’에서 고향사랑 실천 도정설명회를 열고, 향우들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해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향우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남도는 행사에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한 도정 홍보를 진행하며, 지난해 향우사회의 고향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올해도 변함없는 참여와 응원을 당부하며 향우들과의 유대 강화를 강조했다.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향우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가 집중적으로 표출됐다. 참석자들은 행정통합이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지역 생존을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필연적 선택”이라며 "역사적인 320만 광주전남 통합 시대를 여는 데 1천300만 향우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겠다”고 강조했다.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 역시 "고향 호남이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향우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100만 인천 향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한편, 인천호남향우회는 1964년 설립돼 현재 약 100만 명의 향우가 활동 중인 전국 최대 규모 향우 단체 중 하나로,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고향 방문, 나눔 활동 등을 통해 고향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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