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재배 시스템, 그리고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도군은 그동안 토양 관리, 적기 수확, 수확 후 건조·보관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 역시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5년산 공공비축미 1등급 매입 가격은 80,160원(40kg 기준)으로, 전년도 63,510원 대비 약 26% 상승했다. 이에 따라 특등 비율 전국 1위를 기록한 진도군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며,"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선정과 3년 연속 광주·전남 특등 비율 1위 달성을 발판으로,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진도군은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일반벼뿐만 아니라 산물벼(건조하지 않은 벼), 친환경 벼, 가루쌀 등을 포함해 총 217,429가마(40kg)를 매입했다. 이는 다양한 소비 트렌드와 쌀 가공 산업 확대에 대응한 전략적 매입으로, 진도 쌀의 활용 가능성과 시장 경쟁력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진도군은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을 통해 ‘진도쌀’ 브랜드 가치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사진 - 진도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