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시장, 순천, 24개 읍·면·동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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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 순천, 24개 읍·면·동을 잇다

- ‘2026 시민과의 대화’ 현장서 시정 비전 공유…건의사항 즉시·중장기 과제까지 체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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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 주요 정책과 역점사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논의하는 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순천시는 정책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직접 나서 2026년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한다. 주요 정책 방향과 함께 핵심 역점사업, 추진 일정, 기대 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며, 각 읍·면·동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시정 구상을 공유할 예정이다.이어지는 대화 시간에는 시민들의 건의와 질의가 자유롭게 이어진다. 생활 불편 사항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신속히 처리하거나 빠른 후속 조치에 나선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면밀한 검토와 단계별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해 즉시·단기·중장기 과제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 결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단순 대응을 넘어 원인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 과제로 묶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각 읍·면·동의 특성과 현안을 꼼꼼히 살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순천시는 이번 ‘2026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시정 운영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 순천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서면 시민과의 대화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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