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하고,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전반의 지원 수준을 인상한다.아동수당은 만 9세 미만까지 지급 대상이 확대되고, 월 10만 5천 원으로 인상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는 자녀 1인당 월 5만 원 추가 지원되며, 초·중·고 학생 학용품비도 연 10만 원으로 확대된다.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은 온라인(전남아이톡) 신청 방식을 도입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시행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아이돌봄 지원 확대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 확대 등 돌봄과 이동권을 강화하는 정책도 본격 추진된다.
농업·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자동차 충전방해 행위 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신고 의무화와 손해책임보험 가입을 도입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전환지원금을 지급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고, 어업경영체 등록·증명서 발급 신청 기관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해 어업인의 행정 편의성도 높인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을 연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을 추가 지원해 최대 16만 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상이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로 확대되고, 지원 금액도 1인당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사용처 역시 영화관과 주요 예매처 등 7곳으로 확대돼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순천시 관계자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 달라지는 시책의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 ‘시정소식-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순천시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