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원 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미만의 농업인으로, 독립 경영 경험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농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후계농업경영인으로 최종 선정되면 영농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자금 문제를 덜 수 있다.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한 육성자금을 가구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 1.5% 고정금리,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 상환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적용된다. 이는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조치다.
사업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시스템 또는 ‘농업e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는 접수 마감 이후 심사위원회 평가와 전문 평가기관의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홍승종 천안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천안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며 "예비 농업경영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천안 농업 발전의 주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천안시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과 유망 인재가 농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금융·정책 지원을 연계한 맞춤형 농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