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서산시, 15개 읍면동 순회 ‘시민과의 대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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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서산시, 15개 읍면동 순회 ‘시민과의 대화’ 돌입

- 1월 12~23일 전 읍면동 방문… 경제·농업·교통·청년 등 생활 밀착형 현안 직접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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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서산시는 오는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행정 중심의 일방적 설명을 넘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형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각 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일정은 1월 12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회에 들어간다. 이어△13일 인지면·부석면△14일 팔봉면△15일 지곡면·성연면△16일 음암면까지 첫 주 일정을 소화한다.이후 △19일 운산면△20일 해미면·고북면△21일 수석동·동문1동△22일 동문2동·부춘동을 거쳐△23일 석남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대화는 각 지역별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회당 약 2시간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화에서는 경제·산업, 문화·관광, 건설·교통, 농업·청년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정책과 지역별 현안이 폭넓게 논의된다. 특히 마을 단위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숙원 사업과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즉각적인 검토와 후속 조치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행정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요한 소통의 장”이라며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화가 서산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산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부서별로 검토해 중·장기 시정 운영과 2026년 주요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사진 - 2026년 시민과 대화 일정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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