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겨울철 시설하우스 ‘맞춤 처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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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겨울철 시설하우스 ‘맞춤 처방’ 나선다

2월 말까지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난방비 절감부터 작물 생육 관리까지 종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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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작물 생산을 돕기 위해 2월 말까지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에 나선다. 군은 시설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작물 생육 관리와 시설 점검, 난방비 절감 기술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겨울철 시설하우스는 온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부 온도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작물 생육이 저하되고, 이는 곧 품질 하락과 유통·판매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장성군은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기술지원단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업시설물 전반과 하우스 내부 환경을 점검한다. 재배 중인 작목의 생육 단계를 세밀하게 살펴 작물별 적정 생육 온도를 제시하고, 효율적인 난방·보온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난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보온재·피복재의 파손 상태를 점검하고, 하우스 측창과 환기창이 원활하게 개폐되는지도 확인한다. 결로와 과습 발생 여부, 수막시설 작동 상태까지 꼼꼼히 살펴 시설작물이 안정적으로 재배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최근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에너지 절감형 관리 요령과 효율적인 난방 운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점검과 환경 관리는 시설원예작물 재배의 기본이자 필수 과정”이라며 "2월 말까지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농가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이번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겨울철 시설원예 작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장성군 시설원예 농가 대상 현장 기술지원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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