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불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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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불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은 나눔”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장흥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2년 연속 지역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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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박경재)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장흥군은 지난 6일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진 나눔으로, 지역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전남 4개 권역, 1,163개의 전문건설업체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사의 권익 증진은 물론 건설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산업단체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협회는 매년 전국 22개 시·도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비 지원을 비롯해, 전남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꿈 실현금 지원 등 복지·교육 분야 전반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관계자는 "최근 지역 건설산업 전반이 경영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협회와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인 만큼 더욱 뜻깊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장흥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와 회원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지역 주택·건설산업이 다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장흥군은 기탁된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할 계획이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장흥군 대한건설협회 이웃돕기 성금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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