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논산시는 특정 고액 기부자에 의존하지 않고 다수의 소액 기부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유지하며, 기부가 단순 후원을 넘어 논산의 비전에 공감한 전국 기부자들의 ‘지속 가능한 동행’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2025년 답례품 판매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논산 딸기, 삼겹살, 젓갈, 양촌곶감, 전통주 등이 고르게 판매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설향·킹스베리 등 인기 딸기 품종을 논산시 특허 포장 기술로 신선하게 배송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며 기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장 배경에는 ‘4+1 행정 전략’도 주요 역할을 했다. 군(軍)을 핵심 관계인구로 포용하고, 전역 장병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는 등 ‘제2의 고향’ 정체성을 강화하며 군 장병과 가족을 포함한 폭넓은 관계인구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딸기향 테마공원 물놀이장 무료 개방 등 관광과 농업을 연계한 정책으로 방문객 유입을 기부와 지역 소비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가치를 믿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전국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논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논산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부금 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 농·특산물 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며, 기부자와 지역이 상생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국민을 잇는 대표적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제도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 - 고향사랑기금 기탁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