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농가 경영난 해소 ‘실질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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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농가 경영난 해소 ‘실질적 지원’

- 경기 침체·집중호우 여파에 맞서 농업인 부담 완화, 관내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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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경기 침체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농업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최근 농업 현장은 인력 부족과 농업 경영비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아산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고려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유선 또는 방문 예약만으로 농업기계 임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103종, 622대의 농업기계를 50% 감면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9개 농협에서도 126종, 476대의 농업기계를 같은 혜택으로 임대할 수 있다. 이로써 농업인들은 필요한 기계를 보다 저렴하게 확보하고, 효율적인 농지 경영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 연장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아산시는 이번 조치가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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