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온도 142℃”…홍성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액 조기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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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온도 142℃”…홍성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목표액 조기 초과 달성

- 모금 기간 절반 남기고 7억6천만 원 돌파…참여 건수·참여층 모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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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 이웃사랑 나눔 열기가 새해 벽두부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달구고 있다.홍성군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이 모금 기간의 절반가량이 지난 1월 2일 기준, 당초 목표액인 5억 3천만 원 대비 142%에 해당하는 7억 6천만 원을 모금하며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모금액 증가를 넘어, 군민 참여의 폭과 깊이가 모두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모금 참여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00건에서 350건이 늘어난 1,750건으로 집계돼, 군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참여 주체가 어린이와 학생, 직장인, 자영업자는 물론 기업과 기관, 사회단체, 종교계 등 사회 전반으로 고르게 확산되면서, 나눔이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공동체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홍성군 내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상징하는 대목이다.

홍성군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남은 모금 기간 동안에도 캠페인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모아진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아직 모금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나눔의 손길을 보태 주신다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돼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종료 시까지 다양한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진 - 사랑의 온도탑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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