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날 행사는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제4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촉식과 2부 안건 심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위촉직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운영을 총괄할 부위원장을 선임해 본격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했다. 특히 위원과 관계 공무원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회 운영과 도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환경 행정 실현을 다짐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열린 2부 본회의에서는 충남도의 중장기 환경교육 방향을 담은 ‘제4차 충남도 환경교육 종합계획’에 대한 보고와 최종 심의가 이뤄졌다. 이번 종합계획은 ‘도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4대 목표와 4대 중점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실행력과 현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제4기 충남환경교육위원회는 환경교육 전문가를 비롯해 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위촉직은 11명이며,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구성해 성별 균형을 확보했다. 또한 청년 위원을 포함시켜 세대 간 시각을 반영하는 등 위원회의 다양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위원회는 2028년 1월 5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환경교육 계획의 수립 및 변경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 방안 자문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운영 등 충남 전반의 환경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제4기 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과 정책 자문을 바탕으로 충남이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서 확고한 위상을 다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 충남환경교육위 출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