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과업 수행체계와 추진 일정 등 전반적인 용역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2단계 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검토 사항을 중심으로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사업은 지역 내 필수·중증의료 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과업은 의료 수요 분석을 통한 적정 시설 규모 산정,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 마련, 재정 투자 계획 수립과 함께 향후 안정적인 운영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실제 의료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한편, 단계별로 실행 가능한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 의뢰와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해 사업을 구체화해 나간다.한편, 내포 종합의료시설 1단계 사업은 이미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161번지 일원 6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326.33㎡ 규모로 조성되는 소아 진료 특화병원으로, 24시간 소아진료센터와 응급실을 갖춘 42병상 규모다.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으며, 오는 3월 착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내포 공공의료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서남부권 의료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내포 종합의료시설 건립사업 착수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0:46


